?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윤희석이 해결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청인 지방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능력자’로 존재감을 뽐내 눈길을 끈 것.
지난 14일, 15일 방송된 ‘나쁜형사’ 21-24회에서는 조두진(윤희석 분)이 철두철미한 업무능력으로 맹활약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두진은 장형민(김건우 분)의 죽음 후, 또 다른 강력범죄가 발생하자 사건 브리핑을 통해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장석구는 법률상 가중 처벌로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며 정의롭지만 냉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을 위해 우태석(신하균 분)을 진심으로 설득해 현장으로 복귀하게 만드는 등 청인 지방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능력자 홍보계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윤희석은 그동안 우태석에게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모습에서 카리스마 있는 홍보계장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신스틸러다운 다채로운 매력과 섬세한 연기로 앞으로 또 어떤 존재감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희석이 ‘해결사’로 맹활약 하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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