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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케팅 광고 전문대행사 기가애드가 서울지하철 핵심노선인 5,6,7,8 호선 주요 역사내 듀얼영상매체 및 부착매체 운영사인 주식회사 탑애드(대표이사 노상호) 와 전략적 매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매체 공동판매방식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사항으로는 2019년 최저임금인상 등 인건비 상승으로 광고비 집행이 부담되는 스타트업 및 창업자,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문화재단 및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초특가 매체사용료` 할인방식을 적용, 양사매체 공동판매방식을 통해광고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가애드는 인천과 서울지역 지하철 이용객들에 대한 독점 영업망 확보와 함께 인천~서울 홍보 지하철 커버리지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안할 수 있는 매체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5,6,7,8 호선은 서울 전 지역을 아우르는 호선으로 1개월 평균 누적이용객 1억명 이상의 서울 지하철 1~9호선 중 주목도가 높은 핵심노선으로 꼽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광고 노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가애드 신민호 마케팅본부장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라며 "서울 지하철 광고뿐 아니라 창업자 광고, 지역 소상공인 및 중견기업들의 CF촬영 및 영상편집 서비스의 최우대 할인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광고대행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주식회사 기가애드는 통신 3개사의 IPTV 광고, 엘리베이터 영상광고, 쇼핑몰, 백화점 광고 및 주요 지역 옥외 영상광고, 서울지하철 전역사 영상광고 및 전국 택배부착광고 등 차별화된 광고마케팅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신제품/서비스 출시, 전국 지자체 축제, 관광청 및 문화재단 등을 주 광고주로 보유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대표적인 광고마케팅 대행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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