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 추천위원회가 한이헌, 박재식, 남영우 후보 지원자 전원을 최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이헌 전 국회의원은 경제기획원 차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출신으로, 지난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쳤습니다.
유일하게 민간 출신인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는 동원상호저축은행 전무를 거쳐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이날 인터뷰는 금융 및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향후 경영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임시총회를 열고 중앙회 회장을 선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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