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Z-POP DREAM LIVE IN SEOUL’(지-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 이하 ‘Z-POP DREAM’)을 응원했다.
지난 16일 오후 ‘Z-POP DREA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마무의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마마무는 “2월 23일 ‘Z-POP DREAM LIVE IN SEOUL’이 열립니다”라고 ‘Z-POP DREAM’ 프로젝트의 개최를 알리는 가하면, “Z-BOYS(지-보이즈)와 Z-GIRLS(지-걸스)가 처음 무대를 선보인다”며 새로운 아이돌 스타의 탄생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마마무는 “한국에서 만난 친구들이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Z-POP DREAM’의 성공을 응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Z-POP DREAM’은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예비 월드와이드 아이돌이 한국의 선진화된 스타 트레이닝을 거쳐 Z세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되는 프로젝트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Z-POP DREAM’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며 “K-POP(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마마무외에도 ‘Z-POP DREAM’은 배우 박해진과 신현준, 홍진영, 지연, 모모랜드 등의 축하 영상 공개로 눈길을 끈 바 있고, 첫 시작인 보이그룹 ‘Z-BOYS’의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해 앞으로 베일을 벗을 콘텐츠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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