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가 24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보이그룹 임팩트가 24일 싱글 앨범 `Only U`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임팩트만의 다채롭고 유니크한 매력을 담아냈다. 더불어 데뷔 3주년을 맞이하는 임팩트가 보여줄 성장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팩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나나나 : 懦那?`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며, 2019년 활동의 포문을 열게 됐다.
2016년 1월 데뷔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한 임팩트는 그간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모습부터 부드러운 매력까지 아우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 해에는 `빛나`와 `나나나`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담으며 많은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과 보컬 실력도 인정받으며 음악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임팩트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매 앨범 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주고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임팩트는 2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Only U`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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