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이 예능 기대주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4 ‘체크 인 더 호텔’에서 심소영은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체험하며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소개했다. 그는 호텔 내 갤러리에서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고, 리얼한 리액션으로 프랑스 음식 먹방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심소영은 “실제로 가봤던 호텔의 몰랐던 점을 알게 됐고, 촬영 후 지인들과 함께했을 때 유익하게 리드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분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정보와 재미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 4회차로 구성된 JTBC4 ‘체크 인 더 호텔’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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