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열음은 현재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남다른 후각을 지닌 연예인 지망생 한진미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밝고 통통 튀는 연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예능드라마 재미를 더한다는 반응이다.
그런 이열음이 드라마가 아닌, 광고 속에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현대 자동차 ‘당신의 드라이빙 서포터, 현대 스마트 센스’ 광고 시리즈 중 3편에 등장, 인간 비타민에 등극한 것이다.
공개된 광고에서 이열음은 운전하는 모습만으로도 첫 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인 여자, 운전하는 친구 곁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놓는 여자, 직장 선배의 히스테리를 센스 있게 웃어 넘기는 여자로 등장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30초 가량의 비교적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인 이열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다. 러블리한 미모는 물론 싱그러운 미소, 톡톡 튀는 말투까지. 이열음의 인간 비타민 같은 면모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기 때문이다.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활약하는 이열음. 레몬처럼 상큼하고 캔디처럼 톡톡 튀는 이열음의 매력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빛나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열음의 다음 행보가, 왕성한 활약이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