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스타벅스가 귀여운 캐릭터의 저금통을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18일부터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4종 중 1잔과 저금통 1개가 포함된 `럭키 뉴이어 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세트는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등 프로모션 음료와 함께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 저금통 1개로 구성됐다.
황금돼지 해를 맞아 지폐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탈부착 형식의 `돼지코`가 함께 제공된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타벅스 저금통은 그린, 핑크, 블랙 세 종류이며, 블랙 색상은 리저브 매장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당 1만 3000원이다.
스타벅스 저금통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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