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정규 9집 ‘Circular’(써큘러)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엠씨더맥스는 3년 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가하면, 사인회 내내 다정한 대화와 아이컨택까지 팬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엠씨더맥스는 서울에 이어 오는 2월 10일 부산에서도 팬 사인회를 진행,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여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곡 ‘넘쳐흘러’로 높은 순위권까지 유지하고 있다. ‘넘쳐흘러’는 이수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섬세한 기타,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 등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 곡이다.
사인회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엠씨더맥스는 26일 전주를 비롯해 울산, 성남, 수원, 창원, 고양, 제주에서 3월까지 공연을 남겨 두고 있으며, 이미 서울 공연과 추가로 진행된 모든 도시에서도 매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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