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이 열애설 부인 열흘 만에 또 다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21일 미국 LA의 한 마트에 나타난 현빈과 손예진은 누가 봐도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어서 양측의 입장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LA의 한 식당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는 누리꾼의 글이 SNS에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비즈니스차 해외에 나간 것"이라며 "동반 여행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이 사진에 찍혀 공개되면서 `현빈-손예진` 열애설이 다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했다.
현빈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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