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네온펀치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 다연, 도희, 백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다연, 도희, 백아는 상반된 느낌의 두 가지 배경에서 등장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느낌과는 다른 강렬함을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 멤버는 네온 사인과 함께한 화려한 배경 속에서는 환하게 웃고 있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앤티크 한 느낌의 시계 톱니바퀴 앞에서는 시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네온펀치는 확실하게 대비되는 콘셉트 티저로 개개인의 매력을 한층 더 확실하게 선보이며,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한 네온펀치는 스포티한 매력과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새 멤버 도희를 필두로 네온펀치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 나가면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은 오는 30일 공개되며,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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