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6,500여 개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통해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생긴 2015년부터 빠짐없이 파이 부문 1위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지난해 `초코파이 딸기`와 `큐티파이 레드벨벳`, `요거트파이` 등 파이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동시에 제품 콘셉트와 연계한 `딸기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5년 연속 중국 소비자 추천지수 1위에 오를 수 있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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