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면적 507만㎡ 규모에 약 2만 4,000여 세대로 계획된 삼송택지개발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가운데 개발 초기와 비교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2012년 첫 입주 이후 미분양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지만 2017년 하반기 스타필드 고양점 개점으로 반전을 맞이했다. 연면적 36만 4,000여㎡에 달하는 스타필드 고양점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수 2,000만 명을 넘어서며 현재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쇼핑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삼송지구는 도시 발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자족기능도 갖춰나가고 있다. 2015년 건립된 삼송테크노밸리에는 현재 650여개 기업이 상주하고 있으며 오는 5월이면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도 개원을 앞둬 삼송지구 인근 상주인원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MBN미디어센터, 은평소방행정타운, 고양로지스틱스파크 등도 연이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눈부신 발전으로 삼송지구 상권은 현재 고양시 중심 상권인 정발산역과도 비교된다. 백화점,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이 있는 정발산역 상권의 경우 패션과 유흥 상가 위주로 수요가 몰린다면, 삼송지구는 여가나 F&B 등 가족들이 찾을 수 있는 청정상권 이미지가 강점이다. 한국철도공사 집계에 의하면, 2017년 삼송역 일평균 이용객은 2만 4,000여 명으로 정발산역 하루 이용객(1만 9,000여 명)에 비해 5,000명가량 많다.
이런 가운데 삼송지구 노른자 입지인 삼송역 역세권에 총 2,513실 대단지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스 에비뉴’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지수 1위에 빛나는 현대건설의 상업시설 브랜드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고양시 삼송지구 S4-2, 3블록에 총 191실 중 금회 168실(1층 91실, 2층 77실)을 공급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도보권에 위치해 유동 인구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 오는 2023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시 삼송지구를 찾는 서울 나들이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직접 연관되는 배후수요 역시 탁월하다. 총 2,513실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수요를 독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삼송지구와 함께 조성 중인 원흥지구, 지축지구 입주가 완료될 경우 배후수요는 4만 1,000여 세대로 확대된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북유럽풍 외관 디자인과 함께 외부 노출도를 극대화해 삼송지구는 물론, 고양시 및 인근 은평구 주변에서 찾아오고 싶은 특별하고 차별성 있는 스타일로 설계하였고, 영국의 카나비 스트리트, 스페인 라리오스 스트리트, 덴마크 니하운 스트리트 등 세계적 명소를 옮겨온 듯한 3개의 테마거리를 조성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을 홍보관에 초청해 ‘2019년 부동산 경기전망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공식 홈페이지 내 안내된 예약문의 전화번호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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