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50)과 배우 이윤미(38) 부부가 22일 득녀했다.
이윤미는 이날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
2006년 결혼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슬하에 딸 아라와 라엘을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에서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수중분만을 선택한 이윤미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집안 구석구석 멸균서비스를 받았다"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남편 주영훈은 이날 아내의 출산을 도우며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 이윤미 득녀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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