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23일 오후 2시에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설레는 음악들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서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9시간 동안 봄의 기운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따뜻한 봄의 감성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린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인업이 실린 2차 포스터를 공개해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책으로 컨셉이 정해지는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작년 50만 독자가 선택한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올해의 주제로 선정해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글과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다독여줄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0cm(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가 합류해 봄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봄처럼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할 루키 스테이지도 마련될 예정으로 루키 스테이지에 합류하는 뮤지션들은 추후에 공개한다.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페스티벌,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티켓 예매는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을 23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오픈하며, 일반 예매는 2월 8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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