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NH농협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한다.
23일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가 2019년 NH농협은행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모델로 낙점된 공원소녀는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지난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은 NH농협은행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농가들의 평균 소득 상승을 위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공원소녀 멤버들은 평소 순수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고, 이러한 매력들이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취지 및 목적을 투명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NH농협은행의 기대에 부합하면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위촉식에 참여한 공원소녀는 “뜻깊은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캠페인의 좋은 취지와 목적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가요계 데뷔해 대세 루키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공원소녀는 올 상반기 새 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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