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방’ 김보미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Oilve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심은주(류혜영 분)와 기분 좋은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은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현실 친구 매력을 아낌없이 뽐낸 김보미가 마지막까지 극에 유쾌한 재미를 더하며 명품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김보미는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생활밀착 연기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현실 절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은주에게 사이다 같은 시원한 조언과 함께 연애 훈수를 척척 내놓는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회 승준(태웅 분)과 꽁냥꽁냥한 애정행각을 선보이는 달달한 핑크빛 러브라인까지 그려냄으로써 작품에 유쾌한 활력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며 신스틸러로서 빛나는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에 호평을 자아냈다.
이에 김보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어 매 순간 너무 즐거웠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모든 배우, 스태프,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19년의 시작을 ‘은주의 방’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소를 자아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 한 번 ‘명품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김보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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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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