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섹션 오피스 인기…투자자 대거 몰려

입력 2019-01-23 10:24  




옛 홈플러스 부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직통연결 예정
업종 제한 없고, 소액으로 누구나 안정적으로 투자 가능

대우건설은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지난 19일(토) 섹션 오피스를 먼저 오픈 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연일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옛 홈플러스 부지에 위치해 높은 상징성을 갖췄고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직통연결 될 예정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49층 높이에 이르는 초고층 복합단지로 부천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보통 복합단지는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하고, 섹션 오피스를 분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단지는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만큼 섹션 오피스 등을 먼저 선보이게 됐다" 며 "부천의 중심 입지,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풍부한 배후수요가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섹션 오피스는 전실 발코니가 도입돼 실사용 면적 및 활용 공간이 일반 오피스에 비해 넓다. 업무 환경에 따라 공간 조절도 가능하며, 입주 직원들을 위한 루프탑 라운지, 층별 공용회의실도 도입됐다.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서울과 가깝고 인근 산업단지 및 관공서와 인접한 입지가 실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 내 모형도, 유니트를 유심히 살펴보는가 하면, 상담석에서는 분양가 및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들이 많았으며, 특히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에 대한 반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섹션 오피스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매각되는 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 공간 효율성이 높고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업무공간을 분양 받을 수 있고, 지식산업센터 내 섹션 오피스와 달리 업종 제한이 없어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다. 보통 기업체가 입주하게 되므로 임대료를 체납할 가능성도 낮아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섹션 오피스처럼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곳은 입주 만족도도 높다.

대우건설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벤츠 차량을 내걸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대지면적 9008㎡ 연면적 14.6만㎡ 규모로,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9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섹션 오피스 506실이 들어선다.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19~84㎡ 1050실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2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 47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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