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신재은이 드라마 `SKY 캐슬` 속 `예서 책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아들 정우를 위한 책상을 사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재은은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에서 눈길을 끌었던 `예서 책상`을 검색했다. `스터디큐브`라는 이름의 이 책상은 사방이 막혀있는 일종의 `1인용 독서실`이다.
신재은은 "집중을 바라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예서 책상`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아들 정우 역시 "좋을 것 같다"면서 동의했지만, 조영구는 "저기 갇혀서 공부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반대했다.
`SKY 캐슬`에 등장하며 인기를 끈다는 `예서 책상`은 245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주문이 폭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은은 "검색도 많이 해야하고, 엄마들도 많이 만나야 하더라"면서 아들 정우의 교육을 위해 많은 정보를 찾는다고 밝혔다.
`둥지탈출3` 신재은 예서책상 (사진=tvN)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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