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오는 2월18일 '2020 재수정규반' 개강

입력 2019-01-23 15:36  



2019학년도 대학입시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합격한 학생들은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에 반해 아쉽게도 2020학년도 대입을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재수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임박했다.

이런 가운데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메가스터디교육(주) 직영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이 지난 7일부터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2차 우선선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워밍업정규반`, 2월18일에는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북메가스터디 이명성 원장은 "지난 11년간 강북, 노량진, 신촌 시내학원과 남양주, 양지 기숙학원 원장의 경험을 통해 쌓은 풍부한 노하우를 2020학년도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을 위해 적용하고 있다"며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에서의 지난 1년 간의 재수정규반, 최근 한 달간의 재수우선선발반 운영을 통해 불수능에 대비한 수준높은 강의와 철저한 면학분위기 관리, 꼼꼼한 자기주도학습 관리시스템,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 등 재수정규반 수험생들을 위한 준비를 잘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재수정규반 개강을 3주 앞둔 시점에서 `워밍업 정규반 개강` 및 `자기주도 학습관 무료 개방과 수학 질의응답 멘토 상주`를 통해 정규반 시작 전 재수생활 적응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2월18일 개강하는 `2020 재수정규반`에서 수능 대비에 최적화된 6단계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6단계 학기제는 재수생 학습패턴에 최적화된 실전형 학기제로 단순히 개념정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6월 및 9월 평가원, 수능까지 실전대비를 위한 학습 단계를 추가 편성하여 실전 감각을 완벽하게 익혀 난이도 높은 불수능에도 흔들림없이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또한 시내학원이 기숙학원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주말관리를 위해 `WEEKEND PLANNER`를 활용하여 엄격한 주말 자기주도학습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주말 학습계획을 시간대별로 꼼꼼히 세우고 이를 실천한 결과를 월요일에 담임선생님께 제출함을 통해 대입성공 여부의 핵심인 주말 자기주도학습을 능동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계획이다.

워밍업정규반 및 재수정규반 개강에 앞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와 2월 1일 오후 2시에 `재수정규반 간담회`를 개최해 2020학년도 대입 정보 및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의 재수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서울대 출신의 영어 1타 강사 경력과 25년 대입경력의 이명성 원장, 학습력 강화전문가 하태석 학습전략연구소장을 비롯한 입시전략연구소 선생님들이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해 1:1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북재수학원 메가스터디의 1:1 심층상담은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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