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제3인터넷은행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세입니다.
24일 오전 09시09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8만4,600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날 금감원에서 열렸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에 키움증권이 참여하는 등 제3인터넷은행 사업 참여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키움증권은 교보생명, SBI홀딩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제3인터넷은행 사업에 도전할 방침입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오는 3월부터 제3인터넷은행 인가신청을 접수하고 금감원 심사와 외부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예비인가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규 인터넷은행 사업자는 최대 2개까지 선정될 전망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