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서울 여의도·용산 주택 매매 유리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김형근 NH투자증권 대체투자팀장 (대체투자 부동산/SOC)
Q.> 일부 보도에 의하면 거래가 굉장히 급감했고 일부 수도권 대형단지 기준으로도 전셋값이 굉장히 많이 빠지고 있고, 특히 송파구 인근 분양 물량들이 계속 늘면서 송파 지역의 낙폭도 굉장히 크다고 하는데요?
Q.> 지금은 침체기의 초입입니까, 중반입니까, 후반입니까?
Q.> 저 표에서 사실 집을 가지거나 사야 하는 분들의 입장이라면 침체기 끝 무렵에서 사야 저렴한 거 아니겠습니까. 부동산 전문가분들에게 시세도 여쭤보지만 집을 언제 사야 하는지 여쭤보면 대체로 실거주 목적이라고 하면 그냥 사라고 하고 투기 목적일 땐 저 사이클에 근거해서 싸게 사야 한다고 합니다. 왜 실거주 목적은 그냥 사라고 하는 거죠?
Q.> 부동산 시장만큼 정부 정책에 맞서면 안 된다고들 하는데, 또 한 편으로는 맞서야 한다고 하는 주장들도 있어요. 지나고 나면 꼭 외생변수가 정부 정책 끝 무렵에 겹치면서 부동산이 급하게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몇 년 가는 것이 아닌가 해서 작년, 재작년에 집을 사신 분들의 심기가 굉장히 불편한 것 같아요?
Q.> 연준이 이제 금리도 안 올릴 것 같고 유동성을 축소하는 스탠스에서 조금 이탈할 것 같다는 전망들이 나오는데 부동산 자산 가격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Q.> 중국 경기와 홍콩 부동산의 연관성은 어디서 찾아봐야 하는 겁니까?
Q.>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는 글로벌 경기의 둔화와 발맞춰 한국 부동산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인식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실소유자나 장기적으로 투자한 분들은 글로벌이 빠지는 것과 관계없이 오르는 지역은 따로 있다고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GTX가 있는데요?
Q.> GTX A, B, C노선의 수혜를 받는 지역이 단순히 베드타운이 아니라 판교처럼 기업체가 활성화되고 그렇게 해야만 신도시가 위상을 갖고 집값도 강세가 되지 않겠냐는 건데. 정부의 큰 주택 정책도 주택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만, 서울시는 서울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계속 엎치락뒤치락하는 것 같은데 최근 들어 다시 얘기가 나오는 게 있는 것 같아요?
Q.> 강북의 마포나 용산 쪽에 스카이라인이 생기고 있는데 글로벌 도시가 되려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체계적으로 하는 미관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도심 안에 있는 굉장히 낙후된 지역의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올해 부동산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빠질 것 같습니까?
Q.> 만약 사게 되면 어디를 사면 좋겠습니까?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