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비과세해외펀드 자신있게 추가 매수하세요!"

김보미 기자

입력 2019-01-24 15:10  

가치투자 하우스로 잘 알려진 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이사 양제신)이 자사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 고객에게 특별한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번 특별서신에는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 변동성으로 불안해하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의 고민을 접한 강방천 회장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 기간 당시 설정액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투자자의 선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이번 서신에서 전달하는 에셋플러스의 메시지는 간결했습니다.
첫째는 다른 금융상품에서는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세금 혜택`을 놓치지 말라는 당부였습니다.
강 회장은 서신을 통해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최대 10년간 투자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해외주식 투자에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둘째는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운 `전 세계 위대한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형 펀드의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삶을 지탱하는 소비재 기업, 인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혁신기업, 불황 속에서도 가치를 올리는 일등기업을 예로 들며, 이들 기업과 함께 하는 미래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강 회장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환매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는 `주식시장에 머무를 것이라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나은 투자 방법이 있을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보다 더 좋은 해외펀드 상품이 있을지` 스스로 질문해볼 것을 권하면서, 더 좋은 대안이 없다면 오히려 자신감을 가지고 장기적 관점에서 추가 매수하기를 강조했습니다.
해당 펀드를 이미 환매했거나 가입 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해외주식형 연금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에셋플러스는 금융업계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자산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직접판매를 시작해 현재 판교 본사인 리치투게더 센터에 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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