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이승협, 낮이나 밤이나 동생 바라기 ‘열혈 형’

입력 2019-01-25 07:43  




엔플라잉 이승협이 `최고의 치킨`에서 동생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열혈 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23, 24일 방영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7, 8회에서 준혁은 동생 박최고(박선호 분)를 낮이나 밤이나 알뜰히 챙기는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준혁은 낮에는 한의사답게 동생의 몸을 챙기는가 하면, 밤에는 동생 치킨 집에 `폭탄` 투척을 계획한 배후를 밝히기 위해 앤드류(주우재 분)와 소담(조아영 분)과 함께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혁은 억울한 동생의 사연을 위해 용의자들을 추리고 함정을 파놓는 든든한 모습들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이승협은 동생과 엄마 사이에서 틀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눈치를 보거나 장단 맞추는 등 수월히 연기를 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협이 출연하는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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