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원 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됩니다.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 체외진단업체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으로,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의 영업망을 활용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당뇨 인구가 많은 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습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계약과 같은 사업 다각화가 국내외 시장에서 수익성 극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