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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태현 신임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 자산운용과 보험, 금융정책과장을 거쳐 자본시장과 금융서비스, 금융정책국장을 지냈습니다.
김 상임위원의 승진으로 최훈 금융산업국장이 새 금융정책국장으로 오게 됐으며 윤창호 구조개선정책관은 금융산업국장으로, 이세훈 금융그룹혁신단장과 이명순 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각각 구조개선정책관과 금융그룹혁신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존의 최준우 금융소비자국장과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 김정각 기획조정관과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 등 다른 보직 국장들은 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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