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업계 최초 후판 등 5개 제품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임동진 기자

입력 2019-01-27 15:29  


포스코의 철강제품이 `환경성적표지(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4일 환경부로부터 후판, 선재, 도금강판(HGI), 기가스틸(980DP), 고내식강판재 등 5개 제품에 대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개 환경성 지표 모두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성적표지`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환경친화적 소비를 유도하고자 2001년 도입한 제도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61개의 제품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건축물에 환경성적표지를 획득한 제품을 적용할 경우, 녹색건축인증 심사기준에 적합하면 평가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국내외 강건재 등 철강시장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 기업으로써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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