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돼지해 성장하면 되지! 눈 여겨 볼 스몰캡 7종목

입력 2019-01-28 08:30   수정 2019-01-29 15:56

    2019년 스몰캡 유망주 7선_미래에셋대우

    비즈니스온, 방향대로 가고 있다

    1. 전자세금계산서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수익성

    2. 시장 분석 서비스(스마트MI) 성장 기대감 지속

    3. 높은 수익성 기반 성장성 부각...기업가치 상승

    비즈니스온은 국내 B2B 전자 세금 계산서 1위 업체로서 이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목해봐도 좋을 성장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시장분석서비스입니다.

    시장 분석 서비스는 기업간 거래데이터 기반으로 이뤄지는데요, 거래처의 잠재적인 위험성을 알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 동안 꾸준한 성장을 보였던 시장 분석 서비스가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부 T&D, 2019년은 본격 성장의 시작점

    1. 부동산 디벨로퍼로 사업구조 변경

    2. 용산 호텔 '드래곤시티' 가치 부각

    3. 신정동 부지의 개발 가능성 지속

    서부 T&D는 최근 들어 부동산 디벨로퍼로 사업구조를 변경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용산 부지를 호텔 드래곤시티로 개발하는데 성공 했고요, 현재는 신정동 부지에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신정도 부지가 개발이 완료될 경우 총 자산가치는 최소 2조원에서 최대 5조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네오팜, 굳건한 더마코스메틱 선두주자



    1. 국내시장에서의 독보적 시장지위

    2. 유통망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3. 아토팜 제품군 및 SKU 확대

    네오팜은 화장품 전문기업인데요,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고객 연령대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2018년도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4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민감한 피부의 성인이나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상당히 뜨겁습니다.

    올해는 아토팜의 제품군도 늘어나고요, 유통망도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연우, 2019년이 기대되는 이유

    1. 중국시장 진출의 본격화...기대감↑

    2. 제약용기 분야 진출...신성장 동력

    3. 마진율이 높은 수출 비중의 증가

    화장품 용기 업체 연우 한국법인의 중국 매출은 이미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기다가 중국 후저우 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약용기 생산이 가능해진 점도 큰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용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첫 발주는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됩니다. 제약용기는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생산이 본격화 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앤지, 모자의 성장 콜라보



    1. 자회사 '셰틀뱅크'와 실적 콜라보

    2. 자회사 가치 반영 본격화 전망

    3. 2019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죠, 민앤지 입니다.

    민앤지는 최근 출시한 미뮤 앱플레이어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자회사인 셰틀뱅크의 성장세도 기대되고 있는데요,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기업 세틀뱅크의 2018년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412억원으로 직전년도 연간 매출액을 상회했습니다.

    본사와 자회사 모두 탄탄한 흐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모자의 성장 콜라보를 예상해봅니다.

    펩트론, cGMP급 공장 확보! 좋아요 꾹!



    1. 18년 4분기, cGMP 수준의 생산 공장 확보

    2. 임상 진척 및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 예상

    3. 파킨슨병 치료제로 1분기 국내 임상 2상 진입

    펩트론의 GMP급 신공장 가동이 임박 했습니다. GMP란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을 말하는데요, 이르면 오는 2월 승인을 받고 생산 절차에 들어섭니다.

    기술수출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신공장 가동으로 펩트론 고유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송원산업, 글로벌 1위 BASF의 2019전략은 수익성



    1. 판가 견조?원가는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2. 전방업체의 경쟁적인 증설 등 수혜 요인 다분

    3. 원재료 가격 안정 및 신규사업 본 궤도 진입

    송원 사업은 판가 상승과 원가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활유 첨가제용 산화 방지제의 이익 기여도 매출 상승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산화방지제의 올해 판매량은 3만 5천톤으로 작년도 대비 9000톤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연간으로 환산 했을 시 1100억에서 1200억의 매출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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