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남성복 모델 발탁 ‘부드러움X강렬함 공존’

입력 2019-01-28 08:25  




배우 정해인이 남성복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최근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정해인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서는 복잡한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광고업계에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은 다양한 필모그래피가 증명하듯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배우다. 앤드지가 추구하는 젊고 컨템포러리한 스타일과 가장 잘 부합된다고 생각해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과 앤드지가 함께한 2019 SS시즌 캠페인은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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