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이 새해 첫 신인 여성 아티스트 지젤(JISELLE)을 출격시킨다.
밀리언마켓은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젤의 데뷔 싱글 발매를 알리는 1차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여러 개의 캔들 한가운데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지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하단에 기재된 ‘MISSED CALL’, ‘20190202 12PM’ 등의 문구를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및 발매일시를 예고했다.
특히 지젤을 지원사격할 피처링 주인공의 정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어떤 아티스트가 지젤과 함께 호흡을 맞췄을지 궁금증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레이블 관계자는 지젤에 대해 “한 번 들으면 계속 귓가에 맴도는 매혹적이고 중독성 강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라고 평가하며 “오는 2월 2일 베일을 벗을 지젤의 데뷔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젤의 데뷔 싱글은 오는 2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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