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6집 한터 주간 차트 1위…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 경신

입력 2019-01-28 10:22  




K-POP 대표 대세돌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약 6개월 만에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미니 6집 타이틀곡 ‘Home’으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이 음반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이 초동 판매량 33만815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음반 부문 주간 차트(01.21~01.27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한 것.

앞서 세븐틴의 초동 판매량은 미니 4집 ‘Al1’ 19만 장, 정규 2집 ‘TEEN, AGE’ 21만 장, 미니 5집 ‘YOU MAKE MY DAY’ 27만 장의 초동 판매고를 나타낸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매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은 총 33만8153장을 기록, 앞선 세 장의 앨범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세븐틴의 이번 미니 6집 앨범의 초동 판매량 기록은 더욱 특별하다.

이처럼 세븐틴은 매번 색다른 모습과 더불어 다채로운 곡,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켜 발매하는 매 앨범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물론 ‘성장형 아이돌’인 만큼 음원과 음반에서 역대급 성적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국내를 넘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외 주요 매체에서 집중 조명을 받은 가운데, K-POP 아이튠즈 앨범 차트 29개국 1위, 일본 HMV 온라인 샵 음악 CD·DVD 종합 음반 판매 1위에 오르며 일본 내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뽐냈다.

이에 컴백 첫 주부터 역대급 성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세븐틴이 타이틀곡 ‘Home`으로 명실상부 ’무대 장인’으로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선사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워 나갈지,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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