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OP DREAM LIVE IN SEOUL’(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 이하 ‘Z-POP DREAM’) 프로젝트 걸그룹 Z-GIRLS(지-걸즈)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Z-POP DREA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Z-GIRLS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Z-GIRLS 멤버 BELL(벨)과 CARLYN(칼린), JOANNE(조앤), PRIYANKA(프리얀카), QUEEN(퀸), VANYA(반야)는 교복을 입고 청순함을 드러내거나, 안무 연습 하는 모습으로 스포티한 매력도 자랑해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데뷔’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민과 좌절 등의 감정 또한 영상에 담아 멤버들의 진지한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Z-GIRLS는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각국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은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 콘텐츠 교류의 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Z-POP DREAM’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 K-POP(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Z-POP DREAM’의 콘서트인 ‘Z-POP DREAM LIVE’ 홍보 위원장인 배우 정준호 또한 “이번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뜻을 지녔다.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다. 많은 한류 스타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알렸다.
이미지에 이어 프로필 영상을 공개한 Z-GIRLS는 데뷔에 앞서 웹 예능 ‘Z-POP SCHOOL A to Z’(지 팝 스쿨 에이 투 지)를 통해 숨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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