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여자)아이들의 첫 리얼리티 `TO NEVERLAND(투 네버랜드)` 3화가 29일 오후 2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여자)아이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 두 팀으로 나뉘어 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하고, 직접 만든 요리들로 소소한 파티를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팀에서 `엄마`를 담당하고 있는 수진이 멤버들을 위해 크림 파스타를 요리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뽐내는 장면도 함께 공개된다.
더불어 `TO NEVERLAND(투 네버랜드)` 3화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내추럴한 모습부터 멤버들이 `LATATA`와 `한(一)`을 부르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흥을 보여주기까지 다양한 스토리로 풍성하게 채워졌다는 후문이다.
M2가 선보이는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는 (여자)아이들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로 아름다운 도시로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와, (여자)아이들의 팬클럽인 `네버랜드`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다는 의미가 함께 담겨있다.
특히 여행지에서 민니의 미발표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멤버들이 직접 촬영에 나서,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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