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팡(대표이사 조정숙)이 내달 1일 브랜드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심형탁과 함께 촬영한 CF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국민건강발전소 씨스팡’이라는 컨셉으로, 심형탁이 20대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관절팔팔’과 ’혈관팔팔피부팔팔’ 등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씨스팡의 친숙한 새마을 운동 cm송을 베이스로 심형탁이 노래를 하며 재미있는 율동을 선보인다. 리듬감 있고 반복되는 노랫말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광고는 씨스팡 공식 페이스북 채널로 31일 선 공개될 예정이며, 1일부터 공중파를 비롯한 케이블과 종편, 유튜브 등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씨스팡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심형탁은 씨스팡의 ’88 제품’ 시리즈를 모티브로 ‘88맨’으로 분해 건강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씨스팡 관계자는 “유쾌한 이미지의 심형탁과 새마을송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씨스팡의 제품과 어우러져 건강하고 흥이 가득한 즐거운 TV CF가 만들어졌다”며 “반복되는 멜로디가 지루하지 않으면서 유쾌한 재미가 있어 2030 젊은 세대에게도 효과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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