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4억5천만 달러' 외화 후순위채 발행 성공

입력 2019-01-29 11: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국민은행이 출범 이후 최초로 외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4억5000만 달러 규모의 10년만기 후순위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발행금리는 미국국채 10년물금리에 187.5bps를 더한 수준(쿠폰금리 4.5%)이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됩니다.
KB국민은행은 총 110개 기관으로부터 약 17억달러 규모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행에는 Citigroup, HSBC, SG CIB, Standard Chartered Bank와 UBS가 주관사로 참여했습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는 아시아 88%, 유럽 12%, 투자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73%, 보험사/국부펀드 21%, 은행 5%, PB/기타가 1%를 차지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작년 9월 제정한 지속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운용하고 관련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