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호평을 받았던 ▲옥수수 소셜(oksusu Social) VR ▲홀로박스(HoloBox)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을 전시합니다.
‘옥수수 소셜 VR x 에브리싱’은 SK텔레콤의 가상현실 플랫폼 ‘옥수수 소셜 VR’과 SM엔터테인먼트의 노래방 플랫폼 ‘에브리싱(everysing)’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입니다.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로 들어가 다른 참여자와 함께 노래 부르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홀로박스’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인 홀로그램(hologram)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결합한 서비스입니다.
관람객이 말을 걸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사람 모습의 아바타가 몸짓과 표정을 바꿔가며 실시간으로 대화에 응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기술도 선보입니다.
▲청취 이력은 물론 음원 파형까지 분석해 학습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음악 추천 기능(AI Music Recommendation)’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로 미디어 파일의 화질과 음질을 원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미디어 품질 향상 기술(AI Media Upscaling)’ ▲오디오 신호 분석 기술과 딥 러닝 기술을 결합해 음원에서 보컬, 반주 등의 구성 요소를 분리해내는 ‘음원 분리 기술(AI Vocal Remover)’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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