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가 ‘네 맛대로 하는 연애’를 통해 풋풋한 연애감성을 연기한다.
찬희는 올레TV모바일과 유튜브 채널 대나무숲TV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훈훈한 외모와 스윗한 성격을 지닌 인기남 윤단을 맡았다.
찬희는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1회만을 남겨 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인성도 성품도 완벽한 청정 고딩 황우주를 연기했다. 물오른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긴 찬희가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찬희가 맡은 윤단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다정하고 달콤한 매력의 밀크남이다. 특히 찬희는 드라마 ‘시그널’과 ‘SKY 캐슬’ 등에서 주로 내면에 아픔을 지닌 성숙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는 제 나이에 맞는 또래의 연애를 보여준다는 것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찬희는 “고기가 좋은 거예요, 내가 좋은 거예요?”라며 설렘을 유발하기도 하고, 연적을 두고 선전포고를 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니 만큼, 윤단을 통해 달달하면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일 찬희의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네 맛대로 하는 연애’는 사랑에 허기진 청춘들의 로맨스를 다룬 푸드 웹드라마로 20대 남녀의 연애 이야기를 음식과 요리 과정에 빗대어 풀어나간다. 30일(오늘) 오전 10시에 올레TV모바일을 통해 1, 2회가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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