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3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 확정…컴백 첫 1위까지 겹경사

입력 2019-01-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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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2019년을 맞아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세븐틴의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문을 전격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븐틴은 미니 버스에 기대거나 여행 가방 위에 앉는 등 소품을 이용한 포즈로 캠핑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캐주얼한 패션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청량미를 배가시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월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의 낙원인 ‘CARAT LAND(캐럿 랜드)’로 팬들을 초대해 서로에게 봄날의 홀리데이를 선사할 것으로 매 팬미팅 마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함께 해왔던 만큼 이번 팬미팅 역시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함께 게재된 예매 안내 공지문에 따르면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열리는 선예매는 내달 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내달 1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시작된다. 세븐틴은 지난 팬미팅 당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기에 이번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21일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컴백해 국내외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0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쥐는 등 한계 없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컴백 무대와 함께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의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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