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새 시즌과 함께 한다.
지난 2017년 시즌 1부터 ‘쎈마이웨이’ MC로 활약한 제아는 2019년 새 시즌에서도 래퍼 치타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쎈마이웨이`는 친구 연인 간의 고민부터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이르기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제아와 치타가 고민 상담해주는 모바일 콘텐츠로, 시즌 1부터 입소문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주목할만한 `여성 예능`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제아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걸크러쉬는 물론 여기에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장착해, `친해지고 싶은 옆집 언니`, `속 깊고 다정한 언니` 아이콘으로 활약, 지난해 연말에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 아이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아는 이번 새 시즌에서도 때로는 화끈하게, 때로는 마음을 토닥이는 진정성 있는 고민 상담으로 랜선 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쎈마이웨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단독 선공개 되고,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