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또 한 번 깜찍한 음악방송 출근길 이벤트를 펼쳤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 무언가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등장했다.
포토존에 선 멤버들은 각자 손에 쥔 플래카드를 들고 ‘새해에도 네이처 꿈꾸셈’이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완성시켰다. 이어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씩씩하게 인사하며 네이처만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뮤직뱅크’ 출근길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신흥 출근길 지배자’로 자리매김한 네이처는 이날 역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동이 트지 않아 어두컴컴한 이른 아침에도 출근길 현장을 화사하게 밝히는 네이처 멤버들의 블링블링한 비주얼과 비타민 C처럼 톡톡 튀는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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