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라이프’ 권민아의 극강 청순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제작한 특별기획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 제작진이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AOA 권민아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사슴 같은 눈으로 누군가를 가만히 바라보는가 하면, 쏟아지는 햇살 아래서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 반짝이는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 미모를 뽐내는 그녀는 분홍니트로 화사함이 더해져 더욱 시선을 강탈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뽀얀 피부와 상큼한 단발머리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로 극중 여주인공 유소진 역에 권민아가 캐스팅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유소진은 앞서 공개된 송유빈(김유건 역)이 다니는 ‘승리고등학교’ 국어선생님으로 유건과는 6살 나이차가 있음에도 소꿉친구로 지냈고 어린시절 유건을 지켜주었지만 나이들면서 소원해지다 유건의 학교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재회하게 되는 인물이다.
선생님과 학생으로 다시 만난 권민아와 송유빈이 보여줄 순수하고 청량한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들 비주얼 절대갑 커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민아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스스로 단발머리를 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말과 함께 “매씬마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입체적인 유소진을 연기해 연출자 및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죽음이 유예된 주인공의 숨가쁜 마지막 질주를 밀착취재하는 생중계 카메라와 미스터리한 저승축구 심판진, 코믹한 입담의 해설진이 등장하면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유쾌한 웃음과 휴머니즘이 더해진 감성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낼 예정이다.
한편,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더 라스트 찬스’는 오는 2월 13일과 14일 밤 11시 UMAX와 MBN를 통해 UHD, HD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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