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일본에서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큐브는 3월 23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의 숲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유 큐브(U CUBE) 페스티벌 2019 인 재팬`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연은 큐브와 유니버설뮤직재팬의 합작 레이블인 유 큐브가 주최하는 무대로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여자)아이들, 유선호,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등이 출연한다.
큐브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해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ONE-) 이후 9개월 만이다.
유 큐브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과 공연 사업 등을 전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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