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세아텍은 전날보다 18.29% 뛰어오른 5천9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인터엠(6.53%)과 한창제지(4.88%) 등 다른 황교안 테마주도 함께 올랐다.
이들 종목은 일부 경영진이 황 전 총리와 학교 동문이라는 등의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로 시장에서 거론됐으나 해당 기업들은 대체로 황 전 총리와 회사 사업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황 전 총리는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서 21.6%의 지지를 얻어 이낙연 총리(14.8%)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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