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시크한 걸크러쉬를 예고하고 있다.
워너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1일 멤버 아미를 시작으로 12일 세진과 린아, 13일 로은과 은솜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LEGGO’(레고)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워너비는 강렬한 눈빛과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힙합에 도전하는 만큼 워너비만의 시크한 변신을 예고하거나, 원색의 벨벳 슈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다.
‘전체 차렷’(Attention)과 ‘손들어’(Hands Up), ‘왜요’(Why?)로 활발하게 활동한 워너비는 남다른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컴백 소식을 전한 워너비의 ‘LEGGO’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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