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이 소소하지만 특별한 겨울여행을 떠났다.
지난 13일 오후 프로미스나인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이하 회복회)가 첫 방송됐다.
함께했던 겨울 여행 사진으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서는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추억을 떠올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행복함이 목소리만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져 시작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겨울 여행을 떠난 아홉 명의 멤버들은 자신들이 머무를 공간을 둘러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함께 붕어빵을 만드는가 하면 딸기를 나눠먹기도 하며 소소한 것 하나 하나에도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다.
이어 모두 함께 만든 먹음직스러운 수제비가 식탁에 차려졌고 “수저 하나 그릇 하나를 놓으면서도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 함께여서 시간을 쓰고 마음을 쓴다.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지금 여기에 모두 함께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포근한 내레이션과 따뜻한 영상이 어우러져 편안함을 더했다.
새로이 윈터 시즌으로 돌아온 ‘회복회’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각자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들을 품은 채 다 같이 겨울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네이버 V LIVE가 ‘V 오리지널’로 선보인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의 후속편으로 제작됐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겨울 힐링 스토리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다음 이야기는 오는 18일 프로미스나인 및 회복회 V LIV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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