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어학기기 세이펜전자㈜(대표 김철회)가 디지털교육콘텐츠 스타트업인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와 함께AR-VR을 활용한 상호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영유아들이 디지털기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혁신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90218/B20190218103817477.jpg)
세이펜전자㈜는 어학기기인 세이펜으로 책을 찍으면 음성을 읽어주는 어학기기 통합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금까지 국내외 120 여 곳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800여종, 약 2만여권의 책이 세이펜 기기를 통해 소리나는 책으로 전환하여 개발 보급되었다.
세이펜이 적용된 콘텐츠는 연령별, 언어별, 분야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소비자가 니즈에 맞게 콘텐츠를 선택해 세이펜을 통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는 "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의 기술제휴를 플레이큐리오와 시작함으로써 체험위주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신기술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플랫폼 구축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플레이큐리오는 교재, 교구,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AR-VR등 실감현실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소프트웨어와 연동하여 보다 쉽게 놀이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교육콘텐츠 스타트업이며 첫 출시제품으로 `딕셔너리팝`을 선보인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90218/B20190218103843730.jpg)
또한, 세이펜으로도 각각의 카드를 찍으면, 3개국어의 원어민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KT기가지니의 세이펜 고객은 IPTV을 통해 해당 단어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레이큐리오의 이상준 대표는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육아 및 교육 필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세이펜과의 기술협력으로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디지털콘텐츠를 접하고 즐기며 학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