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일레인(Elaine)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는 “일레인이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망원에서 ‘어바웃 일레인(about Elaine)’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단독 콘서트 ‘일레인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온전히 일레인의 목소리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어쿠스틱한 구성으로 꾸며지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밴드와 함께 첫 번째 정규앨범 ‘1’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일레인의 무대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일레인은 지난해 10월 데뷔 첫 정규앨범 ‘1’을 발매하며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링크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8년 방영한 화제의 드라마 tvN ‘미스터 선샤인’ OST부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일레인의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일레인(about Elaine)’ 공연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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