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완전체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오늘(21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12명이 최초로 보여주는 신곡 `버터플라이`의 매혹적인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무대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LOONAVERSE)이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무대다.
특히 이번 신곡 `버터플라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나비를 형상화한 매혹적인 군무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달의 소녀가 보여줄 칼군무의 정석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은 발매 전부터 ‘사전 예약 완판’의 화력을 보여주며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아이튠즈 차트 26개국 1위 등극하는 등 대단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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