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로 화려한 컴백을 알리며 국내는 물론 중화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효민이 가진 다채로운 색깔 중 강렬한 레드 컬러를 드러낸 타이틀곡 ‘입꼬리(Allure)’로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여 한층 뜨거운 반으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21일 효민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이번 ‘Allure(얼루어)’에서는 볼 수 없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화보 속 화이트 셔츠에 레드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효민은 이제까지 보였던 섹시한 이미지와 상반된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재킷을 입고 레트로풍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매니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 멋짐과 예쁨을 다 가진 워너비 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효민은 음악, 패션, 뷰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아우르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앞으로도 종횡무진 활약 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발매된 효민의 ‘입꼬리(Allure)’는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했으며 트와이스 ‘Knock Knock’, 박재범 ‘All I Wanna Do’,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등의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의 메리제이 리가 안무를 담당했다.
효민이 완성한 컬러 바리에이션을 담은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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