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데뷔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베리베리는 Mnet을 통해 ‘Premiere Showcase (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로 화려하게 데뷔,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먼저 베리베리는 데뷔전 출연한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돌로 알려진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 및 팬 사인회 등을 통해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숙함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드러냈고,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베리베리의 인기를 실감케 한 동시에 차세대 K-POP 스타로도 주목받았다. 게다가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가 발매와 동시에 영국과 체코, 슬로베니아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 독일, 영국, 호주, 캐나다, 러시아,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까지 8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달 9일 데뷔,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차세대 ‘크리에이티브돌’로서 데뷔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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